숍인 숍 까페 커피일오삼

그림과 원두커피와 함께 공인중개사가 어울린 숍

최영화 기자 승인 2020.05.09 11:15 | 최종 수정 2021.01.18 14:04 의견 0

[울산부동산뉴스 최영화] 2009년 부터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중구 학성로 85-1에 위치한 이삭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임철호)가 부동산 업계의 불황을 겪으며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시작한 숍인 숍이 업계와 주변의 이목을 받고 호응을 얻고 있다.

원래 영업 중이던 19평 규모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사무실에 까페와 갤러리를 위한 공간으로 개조하고 인테리어는 그림과 조명으로 장식을 했다.

까페는 공인중개사인 임철호 대표가 커피 바리스타 학원을 다니며 배운 실력으로 커피 생두를 직접 손수 볶은 원두로 고급 커피를 제공하며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잡고 있으며,

갤러리는 젊은 작가들로서 미술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왕성히 활동중인 딸 임수빈작가와 사위 박정용작가가 전속으로 그린 그림으로 손님들의 시각적 안정과 핑크스런 분위기의 멋을 즐기는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으며,

젊은 손님들에게는 매장의 규모는 작지만 적당한 가격의 맛있는 음료와 친절한 서비스와 사진을 찍으면 그림과 핑크색의 조화로 환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미 네이버 이웃동네의 메인으로 나오고 인스타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물론 공인중개사의 업무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항상 노트북등 준비된 상태에서 숍인 숍의 장점을 최대로 살리는 영업 전략으로 "커피일오삼"이란 상호 같이 다양한 손님들에게 풍성한 나눔과 기쁨을 드리고 숍인 숍의 모델로 성공하는 것이 임철호 대표의 바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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