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760 외 4필지에 위치한 총 5,773평(답)의 농지가 매물로 나왔다. 이번에 나온 토지는 **농림지역(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땅으로, 안정적인 농업 활용은 물론 향후 장기적 가치 보존 측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토지는 경주와 포항을 잇는 주요 도로와 약 200m 구간이 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넓은 면적과 더불어 도로 접근성이 확보되어 있어, 대규모 영농 경영, 원예·특용작물 단지, 친환경 농업 단지 조성 등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농업 기반 활용은 물론, 장기적으로 보유했을 때 가치 상승 여력이 큰 매물”이라며 “경주와 포항을 잇는 축선상에 위치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매물은 넓은 면적·우수한 도로 접면·입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드문 기회로 평가된다.

👉 문의사항 접수 ; 이삭공인중개사 010.2540.6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