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동산뉴스 임철호기자]

울산 도심과 불과 15분 거리, 자연 속에 둘러싸인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신축 전원주택이 등장했다.
2025년 8월 5일 사용승인을 받은 본 주택(만화리 000-2)은 정남향 배치, 조경·데크 완비형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전원생활과 실거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다.

총 대지 400㎡(약 121평) 부지 위에 연면적 약 32평(1층 24평 + 복층 8평) 규모로 건축된 본 주택은,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넓은 잔디정원과 목재데크, 그리고 개방감 있는 전면 유리창이 특징이다.

울산 시내권에서 전원형 신축주택을 찾는 수요층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매물은 자연환경·생활권 접근성·신축 프리미엄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주택으로 평가된다.

예상 매매가는 주변 시세 기준 약 3억 후반~4억 초반대로 형성될 전망이며,
실입주자는 물론 세컨하우스 또는 단기임대형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부동산뉴스 관계자는 “두동면은 울산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환경이 뛰어나 최근 전원형 신축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본 매물은 조경과 건물 완성도가 높아 ‘도심 속 힐링형 주택’을 찾는 수요자에게 이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삭공인중개사 010.2540.6359)